본문 바로가기

Gluck

검색하기
Gluck
프로필사진 글럭글럭

  • 분류 전체보기 (48)
    • Good luck (7)
    • Bad luck (16)
    • Shopping (19)
    • Visiting (5)
Guestbook
Notice
Recent Posts
Link
«   2025/06   »
일 월 화 수 목 금 토
1 2 3 4 5 6 7
8 9 10 11 12 13 14
15 16 17 18 19 20 21
22 23 24 25 26 27 28
29 30
Today
Total
관리 메뉴
  • 글쓰기
  • 방명록
  • RSS
  • 관리

목록thyroid cancer (1)

Gluck

남자 갑상선암 환자 기록_(7) 일상 복귀

240407 수술을 받은 지 어언 일주일.목에 드레싱을 감고 온 나를 본 아버지는 그날 밤 난데없이 누나에게 전화를 해 내가 불쌍하다며 울었고 여전히 고통이 가시지 않은 나는3일 정도 잠을 설쳤다. 목절개를 7cm 정도 했는데테이핑을 너무 짱짱(?)하게 해서 그런가목에 이물감이 많이 느껴졌다. 무엇보다 씻지 못하는 게 가장 고역이었다. 전신마취를 한터라 선생님은 집에가서 산책을 많이 하라고 하셨다.엄마와 아빠는 번갈아가며, 그리고 또 같이나와 함께 걸어주며 곁을 지켜주었다. 꽃샘추위가 유독 시렸던4월의 경포호수와 오대산 국립공원을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. 240501 수술을 받고 한달이 지났다.통증도 많이 잡히고 외래 진료때 주치의 선생님도 상처가 잘 아물었으니이제 마음껏 돌아다니고 격렬한 운동도 해도 ..

Bad luck 2024. 6. 8. 13:15
이전 Prev 1 Next 다음

Blog is powered by kakao / Designed by Tistory

티스토리툴바